
웬즈데이와 아담스 패밀리, 80년된 비정상 가족이 진화한 서사
1938년 찰스 애덤스의 만화에서 시작된 아담스 패밀리는 시대마다 다른 방식으로 ‘정상’에 질문을 던져온 문화적 아이콘이다. 1960년대 TV 시트콤은 중산층 가정을 풍자했고, 1990년대 영화는 정치적 구호까지 비틀며 웬즈데이를 아이콘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2020년대 넷플릭스 드라마 〈Wednesday〉는 웬즈데이를 Z세대의 주인공으로 부활시켰다. 괴짜 가족의 서사는 어떻게 세대를 건너 살아남았을까?